꼭 알아야할 피부를 망칠 수 있는 습관 3가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얻고 유지하려면 좋은 피부 관리 습관과 생활 방식 선택이 함께 필요합니다. 그러나 특정 습관은 노력을 저해하고 조기 노화, 칙칙함, 발진과 같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피부 건강을 방해할 수 있는 세 가지 일반적인 습관, 그것이 피부에 미칠 수 있는 해로운 영향, 그리고 이를 피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피부를 파괴할 수 있는 요인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주게 된다면 여린 피부를 보호하고 더욱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장 한 채로 잠에 들기

피부에 가장 해로운 습관 중 하나는 화장을 하고 자는 것입니다. 화장을 지우지 않으면 하루 종일 메이크업, 먼지, 환경오염 물질 등이 피부에 쌓여 모공을 막게 됩니다. 모공을 막은 채로 유지하게 되면 피부는 잠재적으로 염증과 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으면 밤동안에 피부가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과정을 방해하고, 그로 인해 안색이 칙칙해지고 여드름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두면 눈 주변이 착색이 되거나 눈이 자극을 받고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피하려면 아무리 피곤한 날이더라도 잠들기 전에 얼굴을 꼭 철저하게 클렌징하는 것을 습관으로 들여주세요.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여 메이크업 잔여물을 모두 제거 한하고 야간 스킨케어 제품을 듬뿍 발라 낮동안 손상되었던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이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단계를 실천함으로써 모공 막힘, 트러블 및 화장을 한 채 잠을 자면서 생기는 기타 피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각질 제거하기

각질 제거는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세포 전환을 촉진하여 더 부드럽고 빛나는 안색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스킨케어 루틴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의 천연 오일을 벗겨내고 수분 장벽을 무너뜨려 피부에 자극을 주고 민감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하게 되면 피부는 발적, 벗겨짐, 외부환경에 대한 민감성 증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각질 제거를 방지하려면 피부 유형과 사용하는 각질 제거제 유형에 따라 각질 제거를 일주일에 2~3회로 제한해야 합니다. 알파 하이드록시산(AHA) 또는 베타 하이드록시산(BHA)이 함유된 순한 화학 각질 제거제 등 피부 타입에 적합한 순한 각질 제거제를 선택하세요. 이 부분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에서 아래쪽에 연결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가 각질 제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에 따라 루틴을 조정하여 과도한 각질 제거를 피하세요.

 

자외선 차단 소홀히 하기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는 것은 피부 건강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또 다른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은 주름, 잔주름, 검버섯 등 조기 노화를 유발할 수 있고 더욱더 나아가 피부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로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고 보호 없이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게 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며, 이는 피부 DNA에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하고 노화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햇빛이 세게 내리쬐는 여름날이 아니라 흐린 날이나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SPF 30 이상의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하며 얼굴뿐 아니라 얼굴, 목, 손 등 노출된 모든 피부에 전부 넉넉하게 발라주세요. 특히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두 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고, 직사광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하면 그늘을 찾거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몸에 베인 습관과 나의 선택은 피부의 건강과 외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를 파괴하는 세 가지 습관(화장한 채로 자는 것, 과도한 각질 제거, 자외선 차단 소홀하는 것)을 피함으로써 피부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신 한 번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철저한 클렌징, 부드러운 각질 제거, 부지런한 자외선 차단을 포함하는 일관된 스킨케어 루틴을 앞으로 꾸준히 지켜나간다면 이후 수년간 계속 건강하고 빛나는 안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